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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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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리더십의 새로운 시작, 한국인공지능협회 'AI LEADER 아카데미 2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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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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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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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지난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FKI타워) 파인룸에서 'AI LEADER 아카데미 2기'의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기업 및 공공기관 리더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오는 11월 13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다.AI LEADER 아카데미 2기의 강연들은 초거대 AI 모델 활용, 디지털 전환 성공 전략,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AI 인증 대응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AI 기술이 기업의 경영과 생산성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최신 AI 트렌드와 실전 비즈니스 적용 방법을 학습하고, AI를 통한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개강식 첫 강연은 LG AI연구원의 임우영 상무가 맡아 ‘EXAONE 및 AI 활용사례 및 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임우영 상무는 기업들이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해 경영 활동을 최적화하고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AI 시대에서의 새로운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향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이어서 특강을 발표한 디모아의 최진호 상무는 ‘기업의 살아남기 위한 AI’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AI 도입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했다. 특히, AI를 통한 고객 서비스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 증대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소개되었다.권영우 연수원장은 “AI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AI를 이해하고, 이를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에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과정이 디지털 전환(DX)에서 AI 전환(AX)으로 이어지는 시대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론과 실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 공유를 약속한다.”라고 개강 인사를 전했다.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더 많은 리더들이 AI를 활용하여 기업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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